4월 16일 오후 1시 49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호텔 예식장 3층과 4층 사이의 비상계단 난간 틈새로 두 돌이 지난 여자아이가 떨어졌습니다.
지하 1층으로 추락한 아이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호텔 측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