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이웃 돕기를 위한 국민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희망 브리지 전국 재해 구호협회에는 3월 17일 기준 64만여 명의 국민이 464억 여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또 사랑을 열매도 132억 원의 성금을 모아 두 기관의 성금액만 5백94억으로, 6백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주택이 3백 여채에 이르는 가운데, 막대한 국민 성금을 조속히 이재민을 위한 주택 건축비로 신속 지원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