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월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의 하나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폴란드 대표 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11월 25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에서 백주영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합니다.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연주하는 곡들은 루토스와프스키의 작은 모금곡 등 동유럽 음악의 특징들을 담고 있습니다.
1984년에 설립된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지금까지 4천 회 넘는 공연을 하면서, 18세기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담은 30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