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새벽 4시쯤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있는 횟집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횟집 내부와 집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가 새는 것 같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