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음료수 제조 공장에서 작업자인 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비가림막 보수 작업을 하던 중 12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