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12월 14일까지 지역의 유명 농특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을 집중 단속합니다.
청송 사과, 상주 곶감, 경산 대추 등 산지가 유명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고 비싼 농특산물 19개를 관리 품목으로 정하고 원산지가 거짓으로 표기됐는지 확인합니다.
특별사법경찰 150여 명과 명예 감시원 330여 명을 투입해 지역 농특산물을 유통·가공하는 온오프라인 업체와 대형 마트, 유명 관광지 판매점 등을 점검합니다.
원산지 표시가 의심스러운 경우 농관원 홈페이지나 전화 1588~8112번으로 신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