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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우리나라를 벗어날 때까지 철저히 대비

7월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너무나 큰 피해가 난 데 이어 또다시 태풍 카눈이 올라오자 경상북도는 8월 9일 긴급회의를 열고 도 간부 공무원을 시군별로 지정해 주민 안전을 위한 긴급대피소를 한 번 더 점검하도록 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는데…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태풍이 경상북도와 우리나라를 벗어날 때까지 철저한 대비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또다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는 없다고 했어요.

암요~ 상처가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도민들이 또다시 아픔을 겪도록 해서는 안 되지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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