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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산불 피해 지역에는 3월 4일부터 전국재해 구호협회에서 응급 구호 세트와 모포, 수건, 생수 등을 보내왔고 기업들도 협회를 통해 간식과 마스크 등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긴급 구호 세트와 구호용 텐트, 급식 차량 등을 지원하고 있고, 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음료, 생수를 기부하는 기업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포항상공회의소, 대구시 등도 각종 구호 물품을 보내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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