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유림 교수가 미국 간 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교수는 '만성 C형 간염 환자에게 항바이러스 치료 후 인공지능을 이용한 간세포 암종의 발생 예측'이라는 연구로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이 교수는 만성 C형 간염 환자는 완치 후에도 간암의 발생률이 높은데, 인공지능을 이용해 높은 정확도로 암 발생률을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