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구는 줄고, 경북은 늘었습니다.
1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2,281명, 경북 2,708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인 12월 4일 0시 기준에 비해 대구는 46명은 줄어든 반면, 경북은 335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2명, 경북에서 1명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41.6%, 경북 33.5%입니다.
집에서 격리 치료를 하는 사람은 대구 1만 6,400여 명, 경북 1만 5,800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