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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화재 잇따라···1명 숨지고 돼지 2천 마리 폐사


1월 19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9㎡ 규모 집 내부가 완전히 불탔고, 집 안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경주시 시래동에서는 돼지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돈사 2개 동이 전소하고 돼지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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