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한국부동산원,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후원하는 더블 기부사업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과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으로 생명의 온도 36.5도를 상징해 기부금 3,65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네티즌과 기업의 기부금이 1 대 1로 매칭되는 만큼, 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모두 7천3백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됩니다.
해피빈 더블 기부사업은 오는 4월 8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영양식 지원, 가정의 달 이벤트, 교육기기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전국 9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모금함이 개설돼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DGB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한국부동산원, 네티즌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사회 공헌사업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