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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 관리위원장일 뿐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당초 6월 말이나 7월 초로 예상했던 전당대회 일정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더 걸려 늦출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당대회를 조속히 열 것을 촉구하며 황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비판했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 "전당대회 관리 위원장에 불과한 이번 비대위원장은 그냥 조속히 전당대회 열어 당권 넘겨주고 나가면 되는데 무슨 당대표나 된 듯 새롭게 비대위원을 임명하고 당대표 행세하면서 전당대회를 연기하려고 하니 참 가관입니다"라며 비대위원장의 역할은 전당대회 관리일 뿐이라고 꼬집었는데요.

네, 지금은 총선 패배로 비상이 걸린 당을 살릴 당대표 선출이 가장 시급하지, 한가롭게 당대표 놀이를 할 때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렷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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