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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2026년 대구에 회생법원 설치···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 기대

개인이나 법인의 파산, 회생, 면책 등 도산 사건을 전문으로 하는 회생법원이 오는 2026년 대구에 설치될 예정인데요, 지역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파산이나 도산이 크게 늘고 있는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한재봉 대구지방법원장 "환자로 비유하면 응급환자를 살리는 사회적 심폐소생술과 같습니다. 지금보다 훨씬 더 신속한 사건 처리와 법률서비스를 통해서 시민이 보다 건강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특히 대구는 소속 지원과 시군 법원, 등기소가 많아 효과가 클 것이라고 했어요.

네, 장기화한 경제 침체 속에 코로나 19 사태 충격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소식입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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