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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마이스 산업 살릴 방법은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에는 무려 11만 명이 방문해 업계 추정치로 1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었다는데요.

전시장이 2배로 커져서 어떻게 활용할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구 엑스코 직원들도 미국 현장을 둘러보고 꽤 충격을 받았다지 뭡니까요.

이상길 대구 엑스코 사장은 "마이스 산업은 전시·컨벤션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부수적으로 관광, 그리고 지역 마케팅하는 데 굉장히 유리하고, 그 도시 자체 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미국 사례를 본받아 엑스코를 살려보겠다는 말이었어요.

네, 장사 잘되는 집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도움이 될만한 비법을 찾아내지 않겠습니까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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