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생활 문화 일반지역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문경 찻사발축제 8일 폐막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문경 찻사발축제가 8일 폐막했습니다.

나흘간 대면 개최된 선비문화축제는 소수서원 졸업자들의 후손을 초청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고, 한복 런웨이,야간 기행 등 각종 부대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문경 찻사발축제는 9일간 관람객 11만명이 다녀갔고 도자기 판매는 예년보다 저조했지만, 규모가 대폭 축소된 점을 고려하면 성공적이었다고 축제추진위는 평가했습니다.

심병철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