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동행 축제 2024년 마지막 행사를 오는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 5월과 9월 축제에 참여했던 600개 사 제품 중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00개 사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집중 할인 판매합니다.
판매 수익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캠페인도 함께 펼칩니다.
쿠팡, 11번가, 롯데온 등 주요 민간 온라인 쇼핑몰과 정부나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쇼핑몰 등 총 190여 개 채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쿠폰을 발행하고 타임 특가, 특별할인전을 진행합니다.
공영홈쇼핑과 '행복한백화점'에서는 생활·주방용품, 겨울철 방한 의류, 스포츠용품, 식품 등 오프라인 겨울 상품 특가 할인전이 열리고, 전국 7개 소담스퀘어에서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연계한 현장형 라이브커머스와 전용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역 판매전과 나눔 행사도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12월 6일부터 사흘간 크리스마스 축제와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을 개최합니다.
동행 축제 기간 다양한 상품 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11월 29일부터 동행 축제 누리집(k-shoppingfesta.org)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