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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오래 일할 사람이 업무 보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대구와 경북의 자치단체에서도 새해 업무 보고가 한창인데, 경상북도에서는 실장이나 국장이 아니라 8급에서 6급 사이의 주무관들이 나서 핵심 시책을 보고하고 동료들의 응원 박수를 받는 색다른 풍경이 연출됐다지 뭡니까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도청에 오래 일할 사람들이 자긍심을 갖고 눈치 보지 말고 자유롭게 일해야 경북이 잘되고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라며 앞으로는 6급 이하 젊은 인재들이 제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보여주기식 쇼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시겠다~ 이겁니다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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