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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유산 4건 유형문화재 지정 대상 선정

경상북도가 문화유산 6건을 유형문화재 지정 대상과 문화재 자료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를 열고 포항 원법사에 있는 사리불아비담론 권 제30, 영천역사박물관에 있는 아비달마대비바사론 권 제20과 육경합부, 퇴계 선생 수묵을 유형문화재 지정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구미 죽장리 이정표석과 영천역사박물관에 있는 구황촬요를 문화재 자료 지정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지정 대상으로 선정한 6건의 문화유산은, 도보 게시를 비롯해 한 달 이상의 지정 예고 절차를 거쳐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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