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들어 '농업 대전환'을 입에 달고 다닌다는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있은 간부회의에서 스마트팜 같은 고부가가치 농업기술을 전파해서 농업인이 도시 근로자보다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금 내는 농민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자 농업인을 육성해야 합니다. 빌 게이츠가 미국에서 개인으로 보면 가장 많은 농경지를 갖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도 대기업이 농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야 한다고 했어요.
네··· 지금 현실로는 참 먼~ 얘기 같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했지 않습니까? 한 번 열심히 뛰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