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휴일이나 야간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12월 15일부터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전국의 98개 시군에서 휴일과 야간에는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약국에서 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대구에서는 군위군 한 곳, 경북에서는 고령, 문경, 봉화, 상주, 성주 등 도내 15개 시군이 대상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