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새벽 2시쯤 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사진 앨범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은 6시간 만인 7일 오전 8시쯤 꺼졌고 990여㎡ 규모 공장 1개 동과 차량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11월 6일 오후 8시 20분쯤에는 경북 영천시 서산동의 한 주방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1개 동 200여㎡가 전소했고 소방서 추산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경북 경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