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와 도시가스와 같은 공공요금의 가파른 상승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민경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가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법인세 감세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정부가 법인세 인하를 한다든가 이런 재정 축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재정을 확대해서 서민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라며 기업에 세금을 깎을 게 아니라 그 돈을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네, 서민들 장바구니가 가벼워지면 그 피해는 결국 기업들이 떠안게 되는 법, 정책의 우선순위가 어디인지 잘 고민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