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경운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습니다.
전담 인력 배치 등의 준비를 거쳐 오는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일을 돕습니다.
기후 위기 적응 대책도 만들고 구미 맞춤형 에너지 전환 촉진·전환 모델 개발 등도 지원합니다.
구미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할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해 국비 신청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경운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