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시·군과 합동으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합니다.
합동 점검 대상은 자연휴양림 22곳, 산림욕장 21곳, 숲속 야영장 3곳으로,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는 개선방안 등을 제시합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전기·가스 정상 작동 여부, 시설별 안전 상태, 물놀이 시설, 먹는 물, 침구류 관리 같은 위생 상태입니다.
경상북도는 장마철 비상 대책과 안전교육 실태,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