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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합당 11일 만에 갈라서다니···정치판에도 돌싱?

설을 앞두고 통합을 선언했던 개혁신당이 불과 11일 만에 선거 전략을 두고 갈등이 불거지며 결국 갈라서기로 했다는데, 자~ 결혼식까지 했지만 혼인 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격이 됐어요.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습니다. 통합은 좌초했지만 초심은 좌초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해졌습니다." 하며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본격 대안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허허, TV 예능에서는 돌아온 싱글이 인기라지만, 과연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알쏭달쏭합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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