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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독사 예방 위해 '마음 안심 서비스' 앱 운영

경상북도가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음 안심 서비스' 앱을 운영합니다.

마음 안심 서비스는 지정한 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문자·통화 송수신 명세가 없는 경우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팀에게 위험신호 문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2022년 말까지 홀몸 어르신 등 7만 9천 명에게 앱을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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