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상태를 이르는 이른바 웰니스와 관련해 관광 전문인력은행단을 꾸립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명상, 요가, 음식, 한방, 산림·해양·농업 치유, 반려견 힐링 등 웰니스 관련 전 분야에서 90명의 전문인력을 모집합니다.
이를 통해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 5곳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에서 겪는 전문 강사 섭외의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을 해서 웰니스 관광 전문인력 인증서를 주는 등 경북 웰니스 관광 매니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