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구미시와 문경시, 예천군을 2023년도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영농조합 법인이나 농업회사 법인으로 구성해 첨단농장과 공동 영농으로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선정 지역은 공동 영농에 필요한 시설·장비와 공동 급식시설, 첨단농장, 가공시설 청년 주거 공간 등을 만듭니다.
경상북도는 농업타운의 체계적 추진과 성공을 위해 시, 군, 유관기관·전문가 등과 협의를 통해 실행 계획 수립과 추진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