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천마총을 제외한 경주 대릉원 전체를 무료 개방한 이후 방문객이 25%나 늘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경주시는 관람객이 크게 늘자 중심상가 쪽에도 문을 내고 인근 사적지와 연계한 활성화에도 나서기로 했어요.
금창석 경주시 사적관리과장 "대릉원 개방 자체가 중심상가 활성화를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동문도 내고 서문도 냈잖습니까. 앞으로 중심상가 거리하고 대릉원과 같이 북쪽 문을 문화재청과 협의해 낼 예정입니다."라며 동부사적지 등 5곳에 황금 정원도 만들고, 경관 조명도 더 설치할 거라고 했어요.
하하~ 방문객이 늘었으니, 이분들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건 더 말하면 입 아픈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