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보면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구미국가공단(1~3공단) 연결 다리 개설 타당성 용역, 사곡오거리 입체교차로 설치 사업, 구평~3공단 간 연결 도로 개설 사업 등에 36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오래된 도로 재포장 사업비 28억 원, 보행 안전 사업비 32억 원 등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수해복구를 위해 14억 원을 추가 확보했고, 상모지하차도 침수 시 출입 통제를 위한 전광판, 점멸등, 비상 방송 시스템 설치에 필요한 4억 8천만 원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의1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추경 예산도 144억 원을 편성해 10월에는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이 밖에도 각산마을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금리단 상생팩토리' 조성 공사에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사업비 21억 원을 추가 편성해 건강체험실과 라면카페, 마을 오피스 등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