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은 잇따른 스토킹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은 9월 28일 대구 북구 국우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미수 피의자를 구속했고, 대구지검에서 수사 중인 40여 건을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적극적으로 청구하고 강력범죄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 가해자는 구속 수사하거나 유치장이나 구치소 유치처분을 내려 피해자에 대한 위해를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지검, 스토킹 범죄 대응 전담수사팀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