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민선 8기 100조 원 투자 유치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6월 중에 기업인과 금융·컨설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선 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꾸려 전략적인 기업 유치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울진에서 투자 유치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갖고 대기업 투자 유치 발표에 대한 대응, 통합 신공항 연계 기업 유치, 수소 환원 제철, 이차 전지 소재 부품 기업 유치 방안에 관해 토론도 합니다.
경상북도는 10대 대기업이 5년간 천조 원 이상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만큼 지역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도록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획기적인 인센티브와 친기업 정책으로 투자 유치 성과를 낼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