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유치하려는 첨단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의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구미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등이 주관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현권 금오공대 교수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 전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또,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대한 패널 토론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7일까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모를 하고 있는데, 구미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