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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통합 신공항 추진본부장에 이남억 변호사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경상북도가 개방형 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신임 통합 신공항 추진본부장으로 이남억 변호사를 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이 한국공항공사 사내 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 공항 인수에 참여했고, 중국과 베트남의 법무법인에서는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을 자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경력 때문에 대규모 민간 자본과 외국인 투자 유치가 필요한 대구·경북 신공항 공항 경제권 조성에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남억 경상북도 통합 신공항 추진본부장은 "공항 개발과 투자 유치 경험, 인적 네트워크를 살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공항 경제권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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