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대구를 찾은 개혁신당 지도부는 국민의힘이 채 상병 특검법을 반대해 부결시켰다고 강하게 비판한 데 이어 국민의힘이 수도권을 포기하고 수도권 민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정당이 되었다며 가장 큰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지역에서 강하게 비판해 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대구·경북이 있으니까 먹고는 산다라고 착각하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해야 한다는 회초리를 대구·경북에서 가장 강하게 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새로운 22대 국회에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눈치를 보지 말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네, 가장 큰 지지를 보여준 지역에 있으면서도 가장 존재감이 미미했다는 비판을 들어온 대구·경북 국회의원들 귀담아들으시기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