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과 학생들이 모여 현충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대구 고산 1동 새마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과 학생 3백여 명은 6월 6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잊지 말자, 그날'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주민과 학생들은 6.25전쟁 퍼레이드를 비롯해 호국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호국 영령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