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8월 2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 19 4급 전환 시점을 국내외 유행과 방역 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자율 착용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