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읍 학산리와 월항면 보암·용각리 일대에 추진할 예정인 '성주 3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산업단지 지정 승인 등 행정 절차에 드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6년 상반기 공사 시작,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심사해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지방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한 심사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