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기업을 돕기 위한 디지털 무역 종합지원센터인 '경북 K 스튜디오'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구미상공회의소가 공동 투자해 구미상의 5층에 마련한 경북 K 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디지털 교육·실습 공간, 화상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문 운영업체가 운영을 맡아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생과 창업 준비생에게는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하는 등 디지털 무역 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