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겨울철 복지위기 가구를 찾아내 지원합니다.
중점 발굴 대상은 계절형 실업, 휴·폐업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비롯한 생활·돌봄 위기가구, 긴급한 이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정부나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등입니다.
경산시는 겨울은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복지위기 가구 발굴·지원 추진단을 운영하고 민간과도 협력해 지원 필요 주민을 찾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신고할 수 있도록 읍·면·동별로 복지 사각지대 신고센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