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반도체 전문가 2만 명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윤석열 정부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에 맞춰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기존 메모리 반도체 편중에서 벗어나 시스템 반도체 분야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는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북 반도체 산업 전략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북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라며 재원과 행정력을 최대한 투입해 경북 미래 첨단산업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정부가 수도권 대학 위주 반도체 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자칫 '속 빈 강정'이 되지 않으려면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