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던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이번 주말 각자의 팀에서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 김천상무에서도 골키퍼 김준홍과 공격수 이영준이 대표팀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요.
공격수 이영준은 "이제 4강은 뒤로 하고 군 복무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에 상무에서 많은 경기를 뛸 수 있도록 해야죠"라고 했고, 뛰어난 선방으로 주목할 선수에 뽑히기도 한 김준홍은 "제가 훈련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야 감독님이 선택하시리라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헤헤~ 어디에서든 4강 신화만큼 찬란한 꽃길이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