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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낮추는 고춧잎 전용 품종 본격 생산

◀앵커▶
혈당을 떨어트려 당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고춧잎 전용 품종이 개발됐는데요.

스마트팜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지면서 기능성 식품개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마트팜에서 잎 전용 고추인 '살리초'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고추 열매 대신 잎을 활용하기 위해 만든 국산 신품종으로 혈당 강하 성분인 AGI가 많이 함유돼 당뇨와 고지혈증 같은 대사성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기능성 성분을 더 강화하기 위해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노지에서는 3번 수확이 가능하지만 이곳에서는 6번이나 수확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활용돼 고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재복 고추 육종 업체 대표▶
"저희가 수확, 건조 가공해 분말을 만드는  원재료를 공급하면 환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가공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고추에 치명적인 칼라병과 풋마름병 등에 저항성을 갖춘 신품종 개발도 활기를 고 있습니다.

◀김기택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
"종자회사들이 더 좋은 품종을 만들고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지원하고…"

중국산 저가 고추의 공세와 고령화로 위축되던 고추농업이 기능성과 병 저항성 신품종을 앞세워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영상 취재 임유주)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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