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산 반려 문화축제'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대구대학교 서문 잔디광장에서 열립니다.
경산시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11월 9일에는 이웅종 교수의 반려견 산책 특강, 유튜버의 반려 식물 특강, 인기 가수 공연이 있습니다.
둘째 날인 11월 10일에는 김명철 수의사의 고양이 강연, 유튜버의 식물 특강, 김승이 훈련사의 반려견 행동 교정 특강이 있습니다.
어질리티 존, 토끼와 도둑게 먹이 주기, 승마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보물찾기 같은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반려동물 미용과 위생 관리, 수의사가 건강 상담도 하고, 포토존도 설치합니다.
삽살개를 만날 수 있는 '삽사리 놀이동산'이 운영되고 삽살개 분양 절차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경산시는 "강아지와 고양이, 반려 식물에 대한 전문가 특강에서부터 다양한 체험 행사까지 준비한 만큼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