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3개 시·군과 함께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둔치주차장, 예·경보시설 같은 방재시설에 대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배수펌프장이 제때 제대로 가동될 수 있는지, 둔치주차장이나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대비는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6월 28일부터는 여름철 재해 우려 지역 401곳과 산불 피해로 인한 산사태 우려 지역 58곳 등을 해당 시·군에서 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