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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맛집 대구FC···2023시즌을 새롭게 할 신인 6명 영입

사진 제공 대구FC
사진 제공 대구FC
대구FC가 2023시즌을 함께 할 6명의 신입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자유계약 선발로 현풍고 출신 유지운을 포함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세진과 윤태민, 정윤서, 한태희 선수를 영입했고, 해외에서 유년 시절 축구를 경험했던 서도협까지 모두 6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대구FC는 26일 발표했습니다.

대구FC 유스팀 현풍고 출신인 유지운은 스피드가 강점인 수비수로 2021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던 경험이 있고, 골키퍼 자원 한태희는 넓은 활동 반경과 수비 리딩 능력이 장점인 196cm의 장신 선수입니다.

수비수 윤태민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공간 창출 능력이 좋고, 정윤서는 제공권과 빌드업이 좋은 수비수로 평가받습니다. 미드필더인 박세진과 서도협은 탄탄한 기본기와 킥력, 기술과 파워를 통한 경합 능력이 좋은 선수로 각각 기대를 모읍니다.

해마다 새로운 K리그 젊은 자원 발굴에 성공했던 대구FC는 이번 영입을 통해 2명의 미드필더와 3명의 수비수, 1명의 골키퍼 자원을 더했습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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