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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자치경찰위, '드론 순찰' '스쿨존 가변속도제' 추진


대구시 자치 경찰위원회는 2025년 시민 일상 보호를 위한 정책 과제를 선정해 추진합니다.

오는 2027년까지 3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드론 순찰을 전국 최초로 개발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한 취약지 화상 순찰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2024년 시민들이 4만여 곳에 대한 순찰을 요청한 스마트 앱 순찰 제도도 활성화합니다.

현재 주야간 일률적으로 시속 30㎞로 제한하고 있는 학교 앞 스쿨존 속도를 주간에는 시속 30km, 야간에는 시속 50km로 가변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등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맞춰 교통 단속 CCTV를 첨단화해 현재 번호판 전면 위주와 차도 단속만 되는 것을 전·후면 동시와 인도까지로 확대 단속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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