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권업모범장 대구출장소로 출발했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원장이 1월 27일 새로 바뀌었는데···
아! 글쎄 115년 역사상 첫 여성 원장이 탄생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지 뭡니까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영숙 신임 원장 "업무보고 때 지사님께도 차별 없이 임용해 주셔셔 감사드린디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 농가 소득 향상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기대에 걸맞은 원장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했어요.
네··· 첫 여성 원장이 나오는 데는 100년 넘게 걸렸지만, 보란 듯이 뛰어서 두 번째 세 번째 여성 원장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하시겠다~ 이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