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60억 원을 특별출연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돈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출연 재원의 15배인 9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 재원으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과 경북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차액 보전사업을 결합한 상품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2.44%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기부 정책자금을 다 쓰면 일반보증부 대출로 경북 버팀 금융 이자 차액 보전사업과 결합해 3.88%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융자 한도는 최대 5천만 원 이내, 2년 거치 3년 상환이나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